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는 농촌의 힘,농민의 의지,농업경영인의 단결을 통해 21세기의 새로운 농업가치를 창조하는 동시에 참여속의 농정개혁과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경영인의 자세와 역활을 모색하기 위해 (사)한국농업경영인 남원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농업의 발전과 소득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활에 기여한 공로로 운봉읍 신동권씨,사매면 김태원씨가 남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주천면 오명환씨, 송동면 김영석씨가 남원시의회 의장상을, 직활회 이홍규씨가 한농연중앙회장상을, 산내면 김신범씨가 한농연전라북도연합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심민섭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 박기열 남원농협 조합장, 김광채 남원시 시민소통실장이 남원시 농업·농촌발전과 소득등대에 기여한 공로로 농업경영인 남원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농업인 자녀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근면 성실한 고등학생 3명을 선정, 장학금이 전달됐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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