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로타리클럽(회장 박정근)은 지난 6월 29일 오후 호텔르윈에서 지구임원과 내외 귀빈, 회원, 배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 창립 35주년 기념 및 제35대, 36대 회장,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36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정근 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하는 로타리 기본에 충실하여 국내 및 국제봉사 실시와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비전과 인류애에 대한 봉사로 세상에 감동을 주는 클럽을 만들겠다”며 취임인사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4명의 신규 회원이 완산클럽에 가입,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대열에 합류했으며 모범 중·고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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