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안1동과 동계면은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한 후 해마다 이 같은 수확 및 체험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실질적인 도·농 교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더욱이 장안1동과 동계면주민자치위원회는 도농교류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추진 및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교류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또 동계농협 양준섭 조합장이 신토불이 살 50kg을, 동계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는 정석균씨도 쌀 50kg과 계란 50판을 기념품으로 전달해 우애를 돈독히 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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