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1동 주민 순창 동계서 블루베리 수확체험
서울 장안1동 주민 순창 동계서 블루베리 수확체험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7.02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장안1동 주민들이 자매결연 지역인 순창 동계면을 찾아 수확체험 등에 나섰다. 순창군 제공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영호) 회원 40여명이 순창군 동계면을 찾아 블루베리 수확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장안1동과 동계면은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한 후 해마다 이 같은 수확 및 체험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실질적인 도·농 교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더욱이 장안1동과 동계면주민자치위원회는 도농교류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추진 및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교류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또 동계농협 양준섭 조합장이 신토불이 살 50kg을, 동계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는 정석균씨도 쌀 50kg과 계란 50판을 기념품으로 전달해 우애를 돈독히 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