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서학동 외할머니 솜씨(반찬)협약 체결
전주시 서서학동 외할머니 솜씨(반찬)협약 체결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7.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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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은 29일 민관협력사업 체계구축 1단계 사업으로 저소득층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위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현종), 서서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삼례)가 한 곳에 모여 “외할머니 솜씨(반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을 위한 금융지원과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기부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의 후원금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며, 서서학동 새마을부녀회와의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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