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강화와 열린 공원관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제19대 소장에 취임한 김효진 소장이 취임 일성이다.김 소장은 취임 일성으로 “육상 및 해상자원 균형관리와 자연주권 확립, 열린 공원운영 등을 경영목표로 삼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신임 김효진 소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물론 대외적으로 손꼽히는 경영관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공단 중장기 경영목표 수립과 미래 정책개발, 공원관리 경영인프라 개선 등 성과를 창출하는 등 공단 정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효진 소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1995년 공단에 입사해 공단본부 성과관리실 차장, 경영기획부 차장, 내장산사무소 자원보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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