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댐 광역상수원 지킴이 마인드 교육에는 전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박대진 강사를 초빙해 물 관리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계속되는 기후변화와 수질오염 증가에 따른 물 문제의 심각성 고취와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및 건강한 물 마시기 등 수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임택명 부안군 맑은물사업소장은 “상수도 지킴이 사업을 통해 수질오염 물질의 상수원 유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집중단속반을 편성해 수영, 물놀이, 어로행위, 취사야영 및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등 금지행위 단속을 강화해 양질의 상수원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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