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야호, 학교 방문 청소년 원탁회의 개최
전주시 야호, 학교 방문 청소년 원탁회의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6.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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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운영하는 전주형 창의교육 야호학교에서 28일, 전주 완산고를 직접 찾아가 학생 동아리 팀장 60명과 함께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자아 탐색 기회와 다양한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야호학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여러 차례의 사전 기획 회의와 완산고 동아리 회원에 대한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계획·진행되었다.

 회의는 원탁회의 효과를 높이고자 참여자를 8명 1팀으로 나누어 팀별 퍼실리테이터로 야호학교 알리미를 배치하여 총 8개팀으로 진행하였으며 ‘벤처사업가가 되어 투자금을 유치하라’주제로 팀별로 사업 아이템을 정해 신제품을 구상하고 사업계획서를 수립하여 발표하여 회의 참여자로부터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하는 팀을 우수 선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우수팀에게는 상품으로 학교에서 마련한 학교 매점이용권이 지급되었으며, 야호학교 프로젝트로 신청 시 활동비와 틔움활동단을 지원하여 실제로 사업계획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회의를 위해 야호학교는 완산고 동아리 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 조사는 현재 동아리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을 원하는 점에 대한 질문으로 △동아리에서 얻고 싶은 것(진로탐색 25%, 생기부기록 23%, 취미적성 27%, 스트레스해소 19%), △불편사항(활동예산 30%, 활동시간 20%, 활동장소 17%, 길잡이교사 6%)으로 나타났으며, 원하는 동아리 장소(장비갖춰진곳 52%, 모이기편한곳 50%, 활동시간제한없는곳 12%), 길잡이교사필요역량(필요정보제공 57%, 팀원관리 21%, 의견조정능력 11%) 등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업외 활동에 대한 지원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전주형 창의교육 야호학교 참여가 대안임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야호학교 알리미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것이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고,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맞춤 홍보에 적극 나서 야호학교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시기에 진정 필요한 것은 다양한 시도와 경험 축적을 통해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삶의 방법을 찾는 시간이다. 이를 위해 야호학교는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주형 창의교육의 필요성 인식 개선과 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는 야호학교 1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관련 정보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281-5324,5310~5311)로 문의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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