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는 관내 지역농·축협, 조공법인, 중앙회, 은행 등 계통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안문제에 대해 계통조직의 역량을 결집해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27일 진행된 상생협의회에서는 농가 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 발굴과 상생한마음 대회 개최, 시너지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상생협의회 위원 일동은 “이번 상생협의회를 통해 범농협 임직원간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고, 농협 계통간 소통과 상생을 통한 협력적 조직문화 정착의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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