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꿈·희망이 될 터”
“진안군민의 희망이 되는 재선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들의 신임에 재선에 성공한 진안 나선거구 신갑수 의원의 다짐이다.“농업인의 꿈과 희망이 될 것”을 밝힌 신 의원은 “지난 4년간은 진안군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헌신한 열정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한 신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군민들의 신임을 받은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을 위한 일에 매진 할 것”임 을 강조했다.
“농협 36년간의 근무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새롭게 도전하는 자세로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장점을 “모두와 소통할 수 있는 너그러움이다”고 밝힌 신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도 군민들을 위해 매사에 열심히 하는 항상 겸손하고 잘 웃는 재선의원으로 성실한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 의원은 이어 “군민들이 제게 부여한 막중한 소임을 다하고 의정활동을 다하는 날까지 겸손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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