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순 진안 나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박관순 진안 나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6.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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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성실한 군의원 될 터”

 “군민의 소리를 더 큰 울림으로, 군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지난 6.13 진안 군의원 나선거구 (부귀, 주천, 정천, 용담, 상전, 안전, 동향) 최다득표자인 박관순 당선인의 다짐이다.

 박 당선인은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당선된 초선 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부지런하고 정직·성실한 군의원이 될 것” 임을 밝혔다.

 “농민들이 농사를 안심하고 잘 지을 수 있도록 맞춤형 기반시설 및 특화작물 발굴 육성 등을 행정과 협조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의정방향을 제시하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디든 군민들이 부르면 달려가 가려운 곳을 살피는 발로 뛰는 정직한 의원이 될 것임을 군민들께 약속하고 영광의 자리에 서기까지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해준 지역 군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같이 경합했던 낙선한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고 그 분들의 몫까지 정직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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