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안정적 소득보장 앞장”
“무소속으로 어려운 선거였지만 재선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저를 믿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김광수의원은 나선거구 (용담, 안천, 동향, 상전, 부귀, 정처, 주천면)에서 더불어 민주당의원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재차 군민들의 부름을 받았다.또한 선거기간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들은 모두 잊고 진안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농촌 전문가임을 자임하고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할 것“과 “어르신과 여성, 아이들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진안, 농민과 농촌이 춤출 수 있는 진안발전을 이루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 “농민소득과 직접 관련되는 농업예산이 증액되도록 애쓰고 농민들이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진안의 미래인 어린이, 청소년이끈 꿈을 꾸는 진안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교육복지 예산 확보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을 덧붙였다.
한편 무소속의 한계를 느낀 김 당선인은 조만간 더불어 민주당으로 입당 할 것을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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