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직원과 사랑나눔 한방의료봉사단 등 7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침술과 건강 상담, 물리치료와 혈압·혈당 체크, 미용봉사와 떡 나누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상호 LX경영지원실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의료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와 의료전문법인(사)햇살마루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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