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권 임실 가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황일권 임실 가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6.27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관광자원 개발·인프라 구축 앞장”

 “주민들이 저를 믿고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 드리며 주민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은 의원이 되겠습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임실군 가선거구(임실·성수면)에서 당선된 황일권 당선인의 소감이다.

황 당선인은 “먼저 부족한 저를 일꾼으로 뽑아주신 임실읍과 성수면 주민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린다”며 “초선의원으로 의정생활의 첫 걸음을 준비하면서 저의 소신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 평소 지론대로 주민 밀착형 정치를 실현해 임실군이 보다 잘살고 행복해 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당선인은 “한발 더 뛰는 생활 정치를 통해 임실군민이 타 시·도보다 ‘행복지수’가 높아졌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주민들이 모든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당선인은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인프라 구축, 정주권 균형발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귀농·귀촌인의 원활한 생활정착 등 제시했던 공약을 모두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