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내고향 물 해설가 초청 설명회
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내고향 물 해설가 초청 설명회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6.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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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마련한 내 고향 물해설가 초청 설명회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27일 남원시 산동면 소재 산동초등학교에서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남원지역의 문화와 역사, 생태환경 등과 어우러진 농업용수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내 고향 믈 해설가’ 초청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하미례 물 해설가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물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에 설명하고 그동안 먹는 물에 대해서는 홍보와 체험교육 등은 다각화되어 있으나 식량생산 역할과 나아가 농어촌을 풍요로운 삶터로 만들어주는 농업용수의 중요성과 이 물을 이용하면서 만들어지는 농촌의 가치들에 대한 부족한 인식을 이날 교육을 통해 해소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어촌공사 남원지사 관계자는 “이번 물 헤설가 설명회를 계기로 물의 중요성 및 생태환경과 어우러진 농업용수의 가치를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교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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