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열 진안 가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조준열 진안 가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6.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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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복지 증진 앞장”

 “가족들과 발로 뛰어 당선됐습니다. 군민들을 위해 성실한 진안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진안 가선거구(진안, 백운, 성수, 마령) 조준열 당선인은 “진안군 보건소장과 마령면장 등 37년 공직생활 행정 경험을 살려 말보다는 행동으로 봉사하고 성실한 진안군의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친환경 농업, 농산물 유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례제정과 오랫동안 몸담은 보건직의 경험을 살려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교육으로 인해 진안을 떠나지 않도록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또한 마이산, 구봉산, 운일암 반일암 등 천혜의 자원을 살려 진안을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의회의 본질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로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구보다도 발로 뛰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성실한 참 일꾼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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