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파출소, 농번기철 절도 예방 주의 당부
완주 삼례파출소, 농번기철 절도 예방 주의 당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6.26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 26일 삼례읍사무소에서 열린 삼례 이장단회의에 참석하여 관내 치안상황에 대한 설명 및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례파출소는 이날 삼례읍 이장단 7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농번기철을 맞이해 농산물 절도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빈집털이가 급증할 것을 우려하며 예방 수칙을 강조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 노인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예방, 장날 삼례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두연 삼례파출소장은“완주경찰은 주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