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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춘계남자역도대회, 이승준(진안군청)·최행남(한방고) 동반 3관왕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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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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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의 힘이 번쩍!, 진안군청 역도팀 이승준 선수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1일부터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6회 전국 춘계 남자 역도경기대회 마지막 날인 26일 이승준선수는 105Kg급에 출전, 인상 146Kg, 용상 184Kg, 합계 326Kg로 3관왕을 차지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보다 앞서 지난 23일 77Kg에 출전한 한국한방고 역도팀 최행남(2년)선수도 인상 125Kg, 용상 153Kg, 합계 278Kg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서 이번대회에 진안군청과 한국한방고등학교 역도부에서 6개의 금메달을 합작해 냈다.

 진안군청 역도팀 이승준선수는 물론이고 한방고 최행남선수는 모두 최병찬 진안군청 역도팀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다.

 또한 전북은 고등부에 출전한 전북체고 한병하(3년)선수가 69Kg급에 출전 2개의 대회신기록 세우는 쾌거를 이뤄내는 등 풍성한 기록 향상을 이뤄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제66회 전국 춘계 남자 역도대회는 홍삼의 고장 진안군에서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엿새간 전국 300여명의 역사들이 출전, 자웅을 겨뤘다.

 진안군청 역도팀은 지난 2015년 창단이래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 31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14개 등 괄목할 성장세를 이뤄내 전국 역도계에 다크호스를 넘어 역도 육성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 22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진안 역도훈련장을 개관 해 선수들의 훈련여건을 마련한 진안군은 이곳에서 동·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대회기간동안 선수 및 관계자들이 숙박 및 진안관내 음식점 등을 찾아 모처럼 지역경제가 조금은 활성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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