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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태권도협회 고봉수 부회장 대통령 표창이병철 질서위원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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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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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태권도협회 고봉수 부회장(전주비전대 태권도체육학과 교수)과 이병철 질서위원장이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고봉수 부회장은 지난 2017 WTF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경기본부장으로서 매끄럽고 성공적인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공헌한 바 있다.

또한 고 부회장은 이에 앞선 지난 2015년 러시아 첼랴빈스키에서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위원으로 활동, 경합 상대인 터키를 꺾고 무주 태권도원으로 대회를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2016 리우 올림픽대회 기간을 활용해 국제심판·코치 공동캠프에서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고봉수 부회장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제2회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사무차장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이병철 질서위원장은 제2회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기획부장과 2017 WTF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경기부장으로 재직하면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 뿐만 아니라 얼어붙은 남북 관계를 완화하는데 공헌했다.

지난 2015년 국제태권도연맹을 통해 북한 태권도시범단 초청을 추진, 2017 WTF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북한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성사시켰다.

고봉수 부회장은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개최를 위해 유치부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송하진 도지사께 감사드린다”며 “전북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을 비롯한 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이번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병철 질서위원장도 “2년 뒤 도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태권도와 비슷한 일본의 가라테가 정식 종목으로 데뷔하는데, 유사 종목 배제라는 IOC 원칙상 경쟁 관계인 두 격투기 종목 중 하나는 올림픽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 우리 태권도인들이 재미있는 태권도, 판정에 대한 불신이 없는 태권도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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