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관내 운수업체 교통수단 안전점검
익산시, 관내 운수업체 교통수단 안전점검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6.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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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관내 익산여객 등 버스 3사 164대와 화물차량 320대 등 사업용 차량에 대해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사고특성을 고려해 업종별 특성에 맞도록 버스에 대해서는 휴게시간 준수 및 타이어 점검 여부를, 택시는 운행 전 운전자 상태 및 차량 점검 여부를, 화물자동차는 최고속도 제한장치 작동여부 및 휴게시간 준수여부를 중점 점검해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성 익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운수업체 및 운전자에게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주기적 차내 공기 환기 및 일정시간 운행 후 휴게시간 준수에 대해서도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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