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부안 다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이한수 부안 다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6.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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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대변자 될 것”

  “생명 산업인 농어업이 살아야 부안경제가 살아나는 현실에 민생현장을 누비며 농어업인의 대변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부안군 다선거구 이한수 당선자의 각오이다.

 이 당선자는 “소득있는 작물 개발로 농가소득이 향상되고 농어촌이 살아나는 부안건설을 위해 농업의 생산물 유통시설 구축에 지원방안을 강구와 포항 및 가력항 확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수산물 축제를 통한 수산물 판매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부안 앞바다 어자원 고갈 원인은 새만금방조제 공사 이후 산란장소인 기수역이 상실되어 어민들의 소득이 감소되는 실정으로 반드시 새만금 해수유통을 하루속히 추진해 가력항 수문을 역어 부안 앞바다를 살기겠다”는 각오이다.

 이 당선자는 “자연을 이용한 자연축제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위도지역 해안 자연경관을 이용한 명품길 조성과 함께 심청이를 스토리텔링해 위도 길목인 임수도에 심청이 조각상을 설치해 효친사상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자는 부안군의회 의원으로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 예산결산틀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 연락소장, 한진공업사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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