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인 복지정책 앞장”
“지역의 특성인 산과 바다로 인한 재해 등 불편함이 많은 농수축산인 형평에 맞는 복지정책과 주민과 더 많은 소통으로 실생활에서 민원을 청취하고 정책적인 개선을 통해 노후가 편안하고 자녀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군 다선거구 김광수 당선자의 다짐이다.김 당선자는 “기존 뿌리산업의 지원과 2차, 3차산업을 6차산업으로 성장시켜 고부가가치를 위한 지역산업 발전에 최선과 더불어 소득이 향상 되도록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종합적인 무형의 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새만금사업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이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통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어업환경을 조성하고 관광부안의 1번지인 변산반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능 수 있도록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민들이 관광소득을 올리며 부안에서 가장 살기좋은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전국 의용소방대 연합회 감사, 격포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안군 한우연구회장, 부안군 한우협회 부회장, 변산면 지역발전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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