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B(62)씨의 애완견샵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훔친 협의를 받고있다.
조사결과 A씨는 가게 주인 B씨가 사무실 정리를 하는 틈을 타 전시된 애완견 1마리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 등 영상자료를 분석, 용의자를 특정한 후 A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강아지가 이뻐 보여 키우려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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