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파출소는 오랜 기간 사람의 인적이 없는 망표마을 등 공·폐가와 관내 학교 5개소 주변에 인접한 범죄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청소년들의 비행장소가 되지 않도록 안전 확보에 나섰다.
류창희 용진파출소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발생과 범죄은닉처가 될 수 있는 공·폐가와 학교주변 범죄취약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각종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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