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전북 119소방동요대회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 및 학부모 600여명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늘숲 어린이집은 이은주 교사의 지도아래 30명의 학생이 참가해 ‘화동이를 부탁해’라는 곡으로 출전해 밝은 목소리와 율동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강동일 부안소방서장은 “소방 동요대회를 준비하면서 늘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준비해준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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