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부의장에는 2선의 장은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부안군의원 당선자는 10명으로 2선에 문찬기·이한수·장은아 의원 등 3명이며 나머지 7명은 초선의원으로 의장 및 부의장에 적임자는 3명으로 압축된 상태이다.
당초 문찬기 의원과 이한수 의원 등 2명이 의장으로 거론되었으나 문찬기 의원이 양보해 오는 7월 1일 열리는 부안군의회 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의장 투표에서 전반기 의장에는 이한수 의원이 의장직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10명의 의원 중 김연식 의원만 무소속으로 9명의 의원이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