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부안 나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김연식 부안 나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6.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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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복지서비스 최선”

 “보건·위생·환경·산림·축산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복지정책을 제시하겠습니다”.

 부안군의회 나선거구에 당선된 김연식 당선자의 각오이다.

 김 당선자는 “사람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확대와 귀농귀촌, 6차산업 선도마을 육성, 고품질 다수확재배 시범농장 운영, 신소득작목 재배로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의 작은 소리도 마음으로 듣고 해결사 역할을 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군민에게 약속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를 원칙으로 골목골목 지역의 어두운 곳을 찾아서 환하고 밝은 마을로 만들겠다”는 김 당선자는 “이제 시작이다”며 “31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능력으로 원칙과 소신, 정직과 성실로 베풀며 생활하겠다”고 다짐했다.

 평생 공직생활을 해오신 선친이 걸어놓은 世德永久(세덕영구)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김 당선자는 전북도청 환경정책과, 주산면장. 진서면장, 환경녹지과장, 친환경축산과장을 거친 정통 행정관료로 재전원광보건전문대 동문회장,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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