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환 부안 나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오장환 부안 나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6.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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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원 최우선 해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실천하는 지역의 대변자로 언제나 부르면 항상 곁에서 대변하며 농촌의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지역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부안군의회 나선거구 오장환 당선자의 각오이다.

 오 당선자는 “군 지원 부족으로 안길 진입로 및 농로포장 등 환경개선 부족과 주민 불편사항 농촌보조사업 등이 공평하게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여성들을 위한 공공 보육시설 확충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당선자는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이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파악해 노인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마실사랑방을 확대해 공동생활을 통한 복지환경 개선과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귀농귀촌인들이 안정되고 따뜻한 삶터가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과 특용작물, 생산 직거래 유통을 통한 농업인 소득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오 당선자는 “면민의 쉼터를 신설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고 소공원화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오 당선자는 백산중학교 육성회장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장, 부안농협 이사, 민주당 백산면협의회장을 역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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