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원 최우선 해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실천하는 지역의 대변자로 언제나 부르면 항상 곁에서 대변하며 농촌의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지역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부안군의회 나선거구 오장환 당선자의 각오이다.오 당선자는 “군 지원 부족으로 안길 진입로 및 농로포장 등 환경개선 부족과 주민 불편사항 농촌보조사업 등이 공평하게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여성들을 위한 공공 보육시설 확충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당선자는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이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파악해 노인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마실사랑방을 확대해 공동생활을 통한 복지환경 개선과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귀농귀촌인들이 안정되고 따뜻한 삶터가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과 특용작물, 생산 직거래 유통을 통한 농업인 소득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오 당선자는 “면민의 쉼터를 신설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고 소공원화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오 당선자는 백산중학교 육성회장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장, 부안농협 이사, 민주당 백산면협의회장을 역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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