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복이 우선되는 예산 편성 역점”
“시민들의 삶의 현장 소리를 더 귀 기울여 듣고 그 소리가 집행부와 중앙정부에 반드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의원 군산시 아선거구 서동완 당선자는 3선 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소통을 통해 위기에 처한 군산을 살려내는데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서 당선자는 “군산은 지금 처한 상황들을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해 내느냐에 따라 군산이 새롭게 도약하느냐 못하느냐의 미래가 달려 있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시민행복이 우선되는 예산이 편성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 “철저한 집행부 견제를 통해 불필요하거나 시기에 맞지 않은 사업들은 동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의 현안들은 지역주민들과 더 소통해 대민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당선자는 “한결같이 우직한 활동으로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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