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충북 충주시·음성군에서 열리는 제 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9.10 ~ 9.11)에 전북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대회는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최강소방관 경기는 호스끌어 소방차 연결, 사다리운반, 25kg 중량물 옮기기 등 지구력과 순발력 등을 심사한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여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덕진119구조대가 되겠다”고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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