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세 부안 가선거구 군의원
이강세 부안 가선거구 군의원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6.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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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이 살아 숨쉬고, 아이들이 웃음짓고, 상인들이 활기차고, 농업인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많이 일하겠다는 부안군의원 가선거구 이강세 당선자의 각오이다.

 이강세 당선자는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저변 확대와 첨단 스마트팜조성 지원 등 다양한 농촌 정책 청년창업과 농기계산업 및 영농조합법인 지원을 통해 주거·문화·일자리 창출로 청년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설개선과 소비자 수준에 맞는 시스템 개선, 공동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고객 유치와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농업인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경관농업 및 친환경농산물 단지를 조성하고 순회 노인전문진료비를 확대하고 노인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세 당선자는 “아이들이 웃음짓는 부안건설을 위해 문화강좌 개설과 방과 후 학습지원 청수년 쉼터 조성 및 청소년 귀가 프로그램을 창출하는 등 전통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역사계승발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주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이강세 당선자는 부안청년회의소 회장, 민주평통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환경복지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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