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부안 가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정은아 부안 가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6.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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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년동안 부안군의회에서 발로 뛰면서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더 행복한 부안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 군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부안군의회 가선거구 장은아 당선자의 약속이다.

 장은아 당선자는 “여성의 섬세함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오로지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일자리사업 확대와 건강취미 프로그램을 강화해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은아 당선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부모님들이 추천하는 장남감을 구비해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고 청소년들이 공부하고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청소년 전용공간을 설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공공기관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각종 위원회에 여성참여 확대와 여성의 일과 가정양립을 위원 지원 등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요양복지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종업한 장은아 당선자는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 아름다운쉼터 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를 거쳐 현재 부안군의회의원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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