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롯데백화점, 경기장, 대자인병원 등의 사거리에서 전주개인택시운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선 지키기와 안전띠 착용에 대해 중점 계도활동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에 대한 주민의식 고취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교시간까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캠페인 후 박상익 이사장은 택시승강장을 찾아 택시운전자들에게 물 및 음료수를 전달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등 여름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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