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융·복합 상품개발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작 발표
전통문화 융·복합 상품개발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작 발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6.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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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wall lapm(벽걸이용 조명)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직무대리 강병구)이 ‘2018 전통문화 융·복합 상품개발 상용화 지원사업’선정작 15점을 발표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24일 “전국의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벌인 결과 총 85개 작품이 접수돼 지난 12일 서류심사와 20일 PT심사를 통해 지원작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 작품은 ▲oi wall lamp(김하영) ▲조각보, 실크 벨벳머플러(이창숙) ▲모던한지 스테이셔너리(이하나,이두리) ▲대나무 브로치(황미경) ▲푸레옹기 주병 세트(김창호) ▲화예향(강병문) ▲전주롭다(이세정) ▲너도 좋고 나도 좋다(유요한) ▲Dualway(이지수) ▲物-container(권나리) ▲무로 컵 세트(양정모) ▲귀문 트레이(안이환) ▲색(色), 차오르다(정평) ▲혼맥잔(이혜림) ▲꽃을 위한 오브제 시리즈(강정은) 등이다.

 최종 선정자들에게는 7월부터 상품개발 전문교육, 워크샵, 팀별 500만원이 지원된다. 개발 초기단계부터 전문가 멘토링은 물론 상용화 지원, 국내 전시 참가 지원, 홍보 및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되며, 최종 평가 후 우수팀에게는 장려금 지원과 디자인 특허 등록 및 출원 등이 추가 지원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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