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전위한 도민 화합교례회 26일 개최
전북발전위한 도민 화합교례회 26일 개최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6.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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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북지사 및 교육감, 전북도의원 당선자와 도단위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전북발전을 위한 도민화합 교례회’가 26일 오전 11시 전주 호텔르윈 백제홀에서 개최된다.

 전북도민일보와 전북애향운동본부,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전북발전을 위한 도민화합 교례회’는 6.13지방선거 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과 결속으로 희망찬 새로운 전북의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마련된다.

 교례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환 도교육감 등 광역단체장 당선자와 김승수 전주시장, 강임준 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유진섭 정읍시장, 이환주 남원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이항로 진안군수, 장영수 장수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심민 임실군수, 유기상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자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 전북지역 35개 광역의원 선거구와 각 정당 지지율에 따라 배분된 비례대표 의원 4명 총 도의원 당선자 39명과 아깝게 낙선한 출마자, 도내 기관·단체장과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교례회에서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사 및 교육감, 14개 기초단체장, 전북도의원 39명 등 총 55명에게 전북도민일보와 전북애향운동본부,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3개 기관 공동 명의의 당선축하패가 전달된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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