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건설 이윤범 대표, 산업포장 수상
호원건설 이윤범 대표, 산업포장 수상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06.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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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건설<주> 이윤범 대표이사, <유>부강건설 양선기 대표이사, <주>군장종합건설 채이석 대표, <유>향림조경 김삼문 대표, <유>동성엔지니어링 김연태 대표이사

 ‘2018년 건설의 날’을 맞아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사인 호원건설<주> 이윤범 대표이사가 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8년 건설의 날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전북도회 소속 <유>부강건설 양선기 대표이사와 <주>군장종합건설 채이석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사인 <유>향림조경 김삼문 대표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 <유>동성엔지니어링 김연태 대표이사가 각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감사를 맡고 있는 호원건설<주> 이윤범 대표이사는 고객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수행과 노사간 화합 조성과 헌신적인 사회공헌사업 및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섬으로써 건설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대표는 장학재단법인 호원을 설립해 군산 평화 중·고등학교를 후원,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후진 양성에 기여했다.

 또 아너소사이어티회원(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1억이상 기부자)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하는 세상을 열고자 노력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부강건설 양선기 대표이사는 성실시공과 창의적 혁신을 통한 건설업 경쟁력 강화와 나눔을 통해 헌신적인 사회봉사와 국민 편익사업 성실시공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도 앞장서 왔다.

 <주>군장종합건설 채이석 대표이사는 실무경험과 관리능력을 겸비한 건설인으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기업가 정신으로 건설안전과, 품질향상, 지역 건설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사인 <유>향림조경 김삼문 대표이사는 1999년도부터 20여년간 전문건설업을 영위하며 견실한 책임시공을 통해 건설업계의 발전을 이끌고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원사인 <유>동성엔지니어링 김연태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건축물 건립공사 중 기계설비분야에 참여한 이래로 건축물의 안정성, 쾌적한 환경을 우선으로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절약 등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공한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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