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영인 육성 리더십스쿨은 전라북도 지원사업으로, 여성기업의 양질의 성장을 추구하고, 여성경제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의식을 고취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박영자 전북지회장은 “섬세한 감수성과 소프트파워가 중요시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실제로, 지식서비스 업종과 같은 4차산업 분야에서 여성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강조한 후 “이번 리더십 스쿨을 통해 여성 기업인들이 4차산업을 이끌고 기업발전의 주역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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