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선거구 최영일 도의원 당선인
순창군선거구 최영일 도의원 당선인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6.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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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를 통해 많은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 번 순창의 일꾼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신 순창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순창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영일 도의원 당선인(현 도의원)은 “이번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는 순창 발전을 위해 오롯이 저의 모든 것을 바치라는 명령이라 생각한다”며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는 군민의 명령을 기꺼이 받들어 지난 4년 동안 일해 온 것보다 더 열심히,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선거 기간 군민들께서 해주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말씀을 잊지 않고 꼭 명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특히 최 당선인은 “순화지구 택지개발 및 공공임대아파트 건립을 이른 시일 내에 추진겠다”라며 “구림면 치천 정비사업도 중단 없이 잘 추진하겠다“고 다짐하고 나섰다. 또 “국가지방도로 55호선 정비사업도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승화원을 유치해 순창군 장례문화를 개선토록 하겠다“라며 “순창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께서 좋은 의견을 주신다면 어디라도 찾아 경청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최영일 당선인은 “여러분 앞에서 약속했던 ‘최영일, 한다면 합니다’란 슬로건처럼 저는 공약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순창지역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삶을 행복하고 윤택하게 하는 데 저의 경험과 열정을 모두 다 바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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