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제1선거구 김철수 도의원 당선인 인터뷰
정읍 제1선거구 김철수 도의원 당선인 인터뷰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6.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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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정읍시 상생·협력 발전 노력”

전라북도 도의원 정읍시 제1선거구에 출마해 66.76%의 득표율로 당선된 김철수 도의원은 “먼저 도의원에 당선될수 있게 도와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3선의 시의원 경험을 살려 정읍시민들이 필요한 현안사업들을 잘 살피고, 전북도와 정읍시가 상생·협력 발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 당선인은 신태인·정우·북면·감곡면 지역에서 3선의 시의원으로 평소 지역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해결하는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통·화합해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김철수 당선인은 “시의원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 지역 공약 1호인 아시아 스마트농생명 밸리의 성공적 추진과 정읍시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농촌과 도시로 양분화 되어 있는 현실을 보완해 도·농촌이 잘사는 시스템을 구축해 행복한 정읍으로 변화시키겠다”며 “도지사가 도민을 위한 의무와 책임을 다할수 있도록 견제하고 정읍시와 도를 잇는 가교역활을 충실히 이행해 관련사업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정책, 경력단절 여성이 일과 가정에 양립할 수 있는 고용여건을 해결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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