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을 위해 무한 봉사를 펼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미력하나마 시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지역 발전에 밀알이 되겠습니다.”시의원 군산시 마 선거구 박광일 당선자의 각오다,
박광일 당선자는 “선거 기간 보금자리였던 구석구석을 다니며 만난 많은 주민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파악했다”며 “쇠락하는 지역을 활기차고 발전하는 데 진력해달라는 귀한 조언을 잊지 않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구도심 지역의 균형 발전, 명품 교육도심,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자신의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광일 당선자는 ”주민을 스승으로 모신다는 마음가짐으로 쓴 소리일수록 더 귀 기울이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진정한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박광일 당선자는 호원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했고 (전)19대 문재인대통령 후보 조직특보를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원도심살리기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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