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금지면 서재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남원소방서, 금지면 서재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6.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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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사랑의 119나눔행사 및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21일 남원시 금지면 서재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119 안전복지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119 안전복지 나눔의 날’은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선정하고 다양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해 마을 단위 방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선재 소방본부장을 비롯 강용구 도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전기가스 상담 및 안전점검,만다라.꼴라쥬 심리체험, 치매.금연.정신 상담 및 기초건강검진, 이발 및 미용서비스, 네일아트, 이동빨래방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각종 다양한 서비스와 안전 나눔을 실천했다.

조용주 남원소방서장은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사각지대 해소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 지정 및 마을단위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안전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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