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농촌일손돕기 행사 실시
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농촌일손돕기 행사 실시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6.21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황철구)는 20일 고창군 신림면 자포리 오옥기(74세)씨 농가에서 직원 25명이 참여하여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500여 평의 뽕나무 밭에서 오디수확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철구 지사장은 “농촌의 고령화가 심해짐에 따라 과수와 밭작물 수확등에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