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살이 통통한 활랍스터’(320g 내외/캐나다산/1만원), ‘제주 은갈치’(해동/230∼250g*5마리/1만원), ‘한가득 모둠 조개’(1.5㎏ 내외/국산/9천980원) 등을 기존 가격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활랍스터의 경우 4만2천 마리를 대량 발주해 가격을 대폭 낮췄다.
또한 제주 은갈치도 작년 대풍어때 어획한 저장 물량을 이번에 대량으로 풀어 가격을 평소의 3분의 1 수준으로 끌어 내렸다.
이마트 관계자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최저가 수준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산물 소비를 늘려 어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