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선인들, 전북현안 간담회 개최
민주당 당선인들, 전북현안 간담회 개최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6.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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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윤덕)이 ‘든든한 지방정부’ 성공을 위해 6.13지방선거 당선자들과 머리를 맞댄다.

 민주당 전라북도당은 20일 “21일 오전 11시에 전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6.13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참여하는 ‘든든한 지방정부’라는 주제로 전북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윤덕 도당위원장과 중앙당 이춘석 사무총장, 이수혁 국회의원, 6.13지방선거에서 전북도당 공천·선거관리위원장 등을 맡았던 양용모·채정룡·김형중·이수혁·박희승 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송하진 현 지사를 비롯해 김승수 전주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당선자, 유진섭 정읍시장 당선자, 이환주 남원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자, 박성일 완주군수, 이항로 진안군수, 장영수 장수군수 당선자, 황숙주 순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단체장과 지역위원장 간 상견례와 함께 전북도 및 시·군별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심도 깊게 논의할 계획이다.

 김윤덕 위원장은 “6.13지방선거에 도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겸손과 낮은 자세’를 견지하며 집권여당으로서 전북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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