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북도의회 마지막 임시회
제10대 전북도의회 마지막 임시회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6.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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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의장 양용모)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임시회를 갖고 제 10대 의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북도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이해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도지사가 제출한 ‘전라북도 2023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조례안’, 교육감이 제출한 ‘전라북도 도립학교 설립안’ 등 총 18건(조례안 15, 동의안 3)이다.

 전북도의회는 이에 따라 각 상임위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22일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에서 처리를 안건을 심사한 후 폐회를 계획이다.

한편 전북 도의회는 지난 2014년 7월 제10대 의회를 출범한 후 총 1천341건을 발의해 의원 당 평균 35건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양용모 의장은 “지난 2014년 출범한 제 10대 의회가 이번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며 “그동안 전북도의회를 성원해준 전북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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