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은 그동안 올해 초 홍산지점 개점에 이어 올해 벌써 두번재 지점을 개점해 전주시내에 18개 지점을 운용하고 있다.
임인규 전주농협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개점하는 마중지점은 그 이름에 걸맞게 금융업무의 최일선에서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패기 넘치는 40대 초반의 젊은 지점장을 임명해 사업신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용사업 신장을 기반으로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지원사업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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