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사업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만든 공학설계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산학협력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과 캡스톤 디자인 옥션 아이디어 마켓, 캡스톤디자인 UCC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체 및 일반인들이 참석해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190여 점의 캡스톤 디자인 작품을 감상할 예정이다.
LINC+사업단 고영호 단장은 “매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생활에 응용이 가능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며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 설계 능력과 융·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이 배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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