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현대에 따르면 이날 선수들은 전북현대 ‘후원의 집’ 인 한국GAT와 동양해외관광을 방문해 임직원을 비롯한 익산 남성중·고 학생 120여 명과 기념 촬영, 팬 사인회를 실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북현대 주장 신형민 선수는 “전라북도 곳곳에서 우리 전북현대를 알려주는 후원의 집에 항상 감사했다”며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경기장에서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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