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7대 완주군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완주군의회, 제7대 완주군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6.19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제7대 완주군의회 마지막 임시회(제230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완주군 내고장 주소갖기 시책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2건, 그리고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의 의견청취안을 각각 심사하고, 마지막날인 22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의안을 의결하고 제7대 마지막 회기를 마감할 예정이다.

 정성모 의장은 “이번 6.13 지방선거 기간동안 분열됐던 민심과 갈등을 조속히 치유하고, 화합과 상생의 모습”을 당부하며 “우리 완주군민은 다함께 화합과 단결,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도약하리라 확신 한다”고 완주군 앞날의 발전을 기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