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2회 임시회 개회
남원시의회 제22회 임시회 개회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6.19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의회(의장 이석보)는 제7대 남원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22회 임시회를 6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지난 2014년 7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제7대 남원시의회는 지난 4년간 8번의 정례회와 24번의 임시회를 통해 남원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고 특히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번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석보 남원시의회 의장은 “지난 4년의 성과는 동료의원의 지역사랑이 담긴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집행부 공무원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남원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본연의 역활을 다 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