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새 단장
운장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새 단장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6.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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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운장산자연휴양림이 노후화로 인해 휴양객에게 불편이 많았던 숙박시설 내부 환경개선 사업을 지난 주말 종료하고 휴양객을 맞아 휴양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은 2000년도에 개장, ‘진안고원’을 찾는 여행자의 쉼터로, 천연림에 가까운 숲과 계곡이 아름다워 2018년 산림청에서는 명품 계곡 숲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숲속의 집(11동 11실), 연립동(1동 2실) 노후화가 심한 내부 벽과 주방, 화장실 등을 개선해 휴양객에게 명품 계곡 숲과 더불어 안락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운장산자연휴양림(팀장 김영상)은 “휴양객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마쳤으며, 앞으로 명품 계곡 숲에서 다양한 숲 체험과 지친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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